토종방사유정란 > 장보기

우리가 마트에서 만나는 계란은 대부분, 산란계가 낳은 계란입니다.

산란을 목적으로 계량된 닭들이 낳은 알들로서, 얘들은 일 년이면 300개 이상의 계란을 낳는다네요.

그 산란계의 먹이나, 환경에 따라 여러 종류의 이름을 붙여서 특화한 많은 간격의 가격대로 마트에 나와 있는 거죠. 

우리 재래 토종은 평균 일년에 150개정도의 알을 낳는데, 그것도 알을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그만큼 낳는 거죠.

닭장 안에서 24시간 불을 켜주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등 인위적인 환경일때요.

그러니 저희 닭처럼 사계절, 24시간을 다 경험하는 애들은 춥거나 더우면 덜 낳기 때문에 그보다도 많이 적죠.

동물복지 차원에서, 또 스트레스를 최소화함으로써 더 좋은 품질의 계란을 얻을 수 있다는 이론 하에

눈앞의 이익보다 '좀 더 좋은ᆢ '을 추구하며 고집을 하는데.....

어쨌든,  며칠전 봄비답지 않은 폭우와 천둥 번개 벼락에 요며칠 또 산란률 뚝 떨어졌네요.

이렇게 자연환경에 예민한 넘들 얼르고 달래며 살고 있네요.

계속 몸으로 경험하면서, 고민하면서, 제고집 지키는 범위내에서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 계란은 당일 발송이므로 예상 산란수로 주문 받고 있습니다. 

   40알 → 36,000원(청란만은 40,000원)

   60알 → 54,000원(청란만은 60,000원)

​■ 어제 계란​

   60알 → 42,000원(청란만은 50,000원)

   ※ 어제 계란으로 주문 시, '어제 계란'이라고 말씀해주세요 :)

문의나 주문은 010-3533-4321